배정 결과 복기
이번 마키나락스 청약에서 저는 총 3주를 배정받았습니다.
공모가 15,000원 기준으로 총 45,000원의 소소한 자금이 투입되었죠.
주린이 분들을 위해 잠깐 설명하자면, 공모주는 배정받는 주식 수가 적어 투입 금액 자체는 작아 보일 수 있습니다.
하지만 수익률 측면에서는 웬만한 재테크보다 훨씬 훌륭한 효율을 보여준답니다.
이번 마키나락스가 바로 그 완벽한 예시가 되었네요.
2일 차 홀딩 후기
보통 공모주는 상장일 장 시작 후 9시에서 9시 10분 사이에 매도하는 것이 정석입니다.
하지만 어제 상장일 장 초반, 매수하려는 대기 물량이 압도적으로 쌓이며 이른바 '따따블(공모가 대비 4배 상승)'에 굳건히 안착하는 모습을 보였어요.
호가창의 매수 잔량이 풀리지 않는 것을 보고 "이건 오늘 굳이 팔 이유가 없다"라고 판단하여 홀딩을 결정했습니다.
그리고 오늘 2일 차, 역시나 상한가(+30%)로 직행하며 제 판단이 맞았음을 증명해 주었네요.

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, 상장일 따따블(60,000원)에 이어 오늘 상한가(78,000원)까지 도달하며 계좌에 빨간불이 아주 진하게 켜졌습니다.

현재 평가 손익 계산 (2일 차 종가 기준)
아직 매도 버튼을 누르지 않았기에 '평가 손익' 기준입니다.
- 매입 금액 (투자금): 45,000원 (15,000원 x 3주)
- 현재 평가 금액: 234,000원
- 현재 평가 손익: +189,000원
- 현재 수익률: +420.00%
단 4만 5천 원을 투자해서 이틀 만에 약 19만 원에 가까운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.
은행 이자와는 비교할 수 없는 공모주만의 묘미죠!
실전 레슨 및 3일 차 대응 전략
공모주 투자에서 '상한가 홀딩'은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좋은 무기지만, 동시에 '탐욕'을 경계해야 하는 영역이기도 합니다.
상한가가 풀리는 순간 순식간에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가격이 급락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.
3일 차의 핵심 전략은 '눈치 싸움'입니다.
장 시작 전 8시 40분부터 9시까지의 동시호가 흐름을 유심히 지켜볼 예정입니다.
만약 매수 잔량이 약해지거나 파란불(하락)이 보일 기미가 있다면, 미련 없이 시장가로 던져서 수익을 확정 지을 계획입니다.
줄 때 먹는 것이 공모주의 진리!
과연 무사히 꼭대기에서 내릴 수 있을지, 최종 매도 후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.
오늘도 저의 공모주 투자 기록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우리 모두 잃지 않는 안전한 투자로 계좌를 든든하게 불려 나가 보아요.
모두 성투(성공 투자) 하시길 응원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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